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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을 찾은 오윤아는 "요즘 컨디션이 진짜 너무 안 좋다. 목에 담도 오고, 특히 요즘 잠을 많이 못 자고 있다. 너무 잠을 못 자다 보니까 뒷목이 뻐근하다"며 "원래 오른쪽 갑상선 수술을 했는데 그래서 몸이 안 좋을 때 전체적으로 다 안 좋다. 그래서 진찰을 해볼 겸 한의원에 들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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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의사는 진맥을 봤고, '혈관 미인'이라는 진단이 나올 정도로 다행히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 오윤아는 "(예전에) 암에 걸릴 수 없는 체질인데 왜 암에 걸렸지라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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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오윤아는 "스트레스가 좀 심한 거 같다. 그 얘기를 듣고 생각해 보니까 되게 웃픈 이야기인데 사실 그 말씀이 나한테 좀 자극이 됐다. 터닝포인트라고 해야 되는데 그 말을 듣고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왜냐하면 내가 감당할 일이 너무 많았다. 그래서 내가 스트레스를 자꾸 어딘가에 해소를 해야 되는데 이런 식으로 살다가는 쌓이기만 하고 풀 수가 없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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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는 "스트레스 관리가 잘 되는 거 같다"고 했고, 오윤아는 "정신테라피를 많이 한 거 같다. 모든 악한 마음을 많이 버리고 계속 좋은 양식을 내 마음에 채우려고 굉장히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