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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이 휴지를 사용해도 되는지, 오염된 것은 아닌지 등을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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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범이 사용한 것 아닌가?", "에이즈 양성자가 자신의 피를 주사기로 빼서 묻힌 것 아닐까?", "피가 아니라 흙이 묻은 것 아닌가?" 등의 답변이 게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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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네티즌은 "재활용 종이로 만든 휴지로 보인다. 펄프 속 먼지가 붉게 보이는 것일 뿐 위생상 문제가 없을 것"이라면서 "찜찜하다면 개인 휴지를 갖고 다녀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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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당황했다.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재활용지인 줄 몰랐는데 이제 알았다. 비로소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은 것 같다"고 글을 남겼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