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효리에 임수정-김효진도?
건강한 채식 식단으로 미모를 관리하는 스타들이 화제다. 필요할 때에만 육식을 접하거나 고기를 전혀 먹지 않는 식단을 꾸준하게 이어가기도 하는 등 건강해지기 위한 여러 노력에 한창이다.
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 배우 임수정은 자신을 '채식 8년 차'라고 소개했다. 그는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는 정도에서 (채식) 유지를 잘 하고 있다. 가장 좋은 점은 제철 음식을 먹는 즐거움인데 쑥과 두릅이 너무 맛있고 녹색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먹는 걸 정말 좋아한다. 채식하기 전보다 더 잘 먹는다. 발우 공양하듯이 모든 그릇을 싹 다 먹는다. 채식 요리가 쉬운 듯하지만 손이 많이 가는 걸 알기 때문에 한 그릇에 얼마나 정성이 들어갔는지 느껴진다"고 말했다.
가수 이효리 역시 대표적인 채식주의자로 꼽힌다. 그는 12년 째 채식을 고집하고 있는데, 지난 2011년 유기 동물 보호 운동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채식주의자로 살아가게 됐다.
임수정과 마찬가지로 '요정재형'에 게스트로 출연할 당시 정재형은 이효리를 위해 버섯으로 만든 음식을 대접하기도 했다.
배우 김효진도 채식주의자다. 2006년 채식주의를 하고 있다고 밝힌 그는 '육식의 종말'이라는 책을 통해 남편인 배우 유지태와 채식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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