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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전국적으로 폭우가 쏟아질 것이라는 예보가 전해지면서 관객들의 걱정을 샀다. 성시경 또한 지난 3일 "날 좋은 5월 중 이번 주말인 건 무슨 확률일까. 긴 시간 비 없이 해왔으니 한 번쯤은 당연한 건가. 벌을 받는 걸까. 뭘 잘못한 걸까. 하늘에 맡겨야겠다"며 비 예보에 속을 태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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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은 5일 "관객들 비 맞게 하는 게 정말 정말 제일 싫지만 일방적으로 취소할 수 없어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원하는 분만 오시길 바란다. 대신 단단히 따뜻하게 방수 대비하고 오시라. 안 오시는 분들은 환불해 드리겠다. 다음에 날씨 좋을 때 만나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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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애석하게도 비는 6일까지 이어졌다. 이에 이날 역시 우중 콘서트로 진행된다. 성시경은 "진짜 따뜻하게 아니 덥게 입고 오길 바란다. 잘 마무리해 보자"라고 적었다.
홍진영도 빗속 콘서트로 관객들의 환호를 얻은 바다. 홍진영은 지난 5일 경기도 의왕시에서 열린 '2024 의왕 철도축제'에 참석,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히트곡 '산다는 건'을 부르던 중, 폭우가 쏟아지면서 조명이 꺼지고 반주가 끊겼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