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올해 '워터밤' 공연을 한다면 작년보다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이겠다고 선언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전 직장동료와 YG 앞담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대성은 산다라박에게 단독 공연을 하고 싶지 않은지도 물었고, 이에 산다라박은 "너무 하고 싶은데 사실 단독 공연이 쉽지 않다. 그래서 워터밤이라던지, 기다리고 있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대성은 "작년에 워터밤 찢으시지 않았나. 워터밤 공연 보름 전에 샵에서 우리가 만났을 때 누나가 엄청 긴장하면서 '다 찢어버릴 거야' 했었다. 뭘 찢을지 걱정됐었다"고 '워터밤' 공연 전에 긴장했던 산다라박의 모습을 떠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산다라박은 "내가 한국에서 혼자 한 첫 공연이었다. 완전 다 죽여버리겠다는 생각이 컸다"고 털어놨다.
이어 대성은 "사실 워터밤은 의상 이야기 빼 놓을 수 없다"며 워터밤의 파격적인 의상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자 산다라박은 "내가 작년에 조금 덜 벗었다"면서 "그럼 이렇게 하면 되겠다. 작년에는 한 회차 공연을 계약했는데 이번에 3회 이상 계약하면 더 벗겠다"고 과감하게 공약을 걸었다. 이어 "5회, 6회 회차가 늘어날 수록 더 파격적으로 하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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