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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화정은 집으로 찾아온 제작진을 모델 워킹으로 반겼다. 힐까지 신고 한껏 차려입은 최화정의 모습에 제작진은 "왜 이렇게 예뻐졌냐"며 "그땐 겨우.."라며 1년 전 첫 만남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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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화정은 입고 있던 체크 남방에 대해 "이건 15~17년 입은 거다. 내가 돈이 없어서 옛날 거 입는 게 아니다. 이런 체크를 원하는데 다른 건 다 너무 와이셔츠같이 딱딱하더라"며 "그래서 여러 개 입어 봤는데 결국 내 거를 또 입게 되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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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은 이날 제작진이 회의를 하자고 하자 바로 "먹으면서 하자"며 웰컴 드링크와 김밥을 준비하기 위해 부엌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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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김밥을 먹은 제작진은 "이건 (너무 맛있어서) 살이 빠질 수가 없다"며 감탄했다. 하지만 최화정은 "살 빠진다. 밥이 조금이다"라며 "2kg이 빠진다. 그리고 원래 식초랑 같이 요리하면 당 스파이크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 어떤 사람이 연기든 진행이든 하는 걸 보고 '저건 나도 하겠다' 이렇게 쉽게 느껴지면 이미 그 사람은 경지에 오른 거라고 하더라. 난 그 말이 너무 와닿았다"며 "솔직히 어떤 때는 유재석이 진행하는 게 편안하게 노는 거 같지만 최고의 경지에 오른 거다. 나도 여러분이 '최화정이 하는 거 나도 하겠다'라고 생각해 주면 좋겠다. 그냥 쉽게 이렇게 생활을 즐기는 것. 그리고 난 아무리 폼 잡으려고 해도 명랑한 편이다. 난 명랑한 어른이 좋다"고 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