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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작년 여름 이적시장 때 첼시와 맨유, 토트넘 등 많은 EPL 구단들이 영입을 시도했다. 그러나 최후의 승자는 바르셀로나였다. 바르셀로나는 5200만파운드(약 888억원)에 호케와 계약했다. 계약기간은 2030~2031시즌까지 무려 7년이나 됐다. 그러나 호케는 곧바로 바르셀로나에 오지 않았다. 원 소속팀인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에서 계속 뛰다가 1월이 돼서야 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호케의 출전 경험을 늘리기 위해 임대를 보내기로 결정했다. TBR풋볼은 '바르셀로나가 팀 합류 6개월도 안된 호케에게 여름에 임대이적이 가능하다고 알렸다'면서 '첼시와 맨유, 토트넘을 포함한 복수의 EPL 구단에게 에이전트들을 통해 연락했다'며 여름 이적시장에서 호케가 임대매물로 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제안에 리버풀과 애스턴 빌라, 뉴캐슬, 웨스트햄, 브라이튼 등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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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바르셀로나의 결정은 또 다른 문제의 발단이 될 수 있다. 호케의 에이전트는 임대를 원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호케의 에이전트인 안드레 퀴리는 최근 카탈루냐 라이도방송인 RAC1과의 인터뷰에서 '호케가 더 많은 출전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한다. 또한 차비 감독이 왜 그에게 시간을 주지 않는 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차비 감독은 대화조차 하지 않는다. 기다려야 한다고 선수에게 말하고 있지만, 호케의 거취에 대해 구단과 이야기 할 것이다. 하지만 임대로는 떠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