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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출신의 로페테기 감독은 지난해 11월 울버햄턴 사령탑에 부임해 꼴찌인 팀의 잔류를 이끌었다. 그러나 재정 문제에 따른 선수단 구성에 대한 이견으로 갈등을 겪었다. 결국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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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을 이끌고 있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그는 지난해 6월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서 정상에 올라 웨스트햄에 43년 만의 우승컵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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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은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경기에서 단 1승에 불과하다. 5일 첼시에는 0대5로 참패했고, 순위는 9위로 추락했다. 모예스 감독은 최근 유로파리그도 8강에서 탈락하며 점점 더 큰 사퇴 압박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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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로페테기 감독은 스페인 연령별 대표팀을 성공적으로 이끈 것을 시작으로, 세비야, 스페인 대표팀, 레알 마드리드 등 최고의 팀을 이끌었다.
세비야 시절에는 유로파리그 우승까지 이끈 명장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