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무려 3개월 동안 대변을 보지 못한 남성의 사례가 보고됐다.
남성은 변비가 너무 심해서 배설물이 딱딱해지고 결장에 붙어버리는, '분변매복' 진단을 받았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소셜미디어 '레딧'에 이 사례를 공개한 의사는 환자의 복부가 팽만해 세쌍둥이를 임신한 여성의 복부와 닮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배변한 시기에 대한 질문에 그는 "약 3개월 전"이라고 답했다.
의사는 환자의 CT 사진을 공개했는데, 몸 중앙에 크고 거친 덩어리가 보였다. 이는 모두 대변이었다.
영상을 본 노스캐롤라이나의 오레온 고트리프 박사는 "매일 대변을 보지 않으면 기분이 끔찍한데, 몇 달 동안 가지 않았으면 엄청난 고통일 것"이라고 전했다.
사람들은 보통 하루에 1~3회 정도 화장실을 사용하며, 평균적으로 하루에 약 400~500g의 대변을 배출한다.
그러나 만성 변비는 이 정상적인 주기를 방해할 수 있다.
이 환자처럼 3개월 동안 배변을 할 수 없다면, 이는 몸에 최대 43㎏의 대변이 쌓이게 되는 것과 같다.
이런 경우 의료진은 윤활제를 바른 장갑을 착용하고 직장에 손가락을 넣어 변을 배출시키거나, 내용물을 부드럽게 하고 통과할 수 있도록 직장과 결장에 액체를 주입하는 관장법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변은 처음에는 직장에 쌓이지만 점차 결장이나 대장 내부에 축적된다.
변이 쌓이면 몸은 덩어리에서 물과 수분을 계속 흡수해 딱딱하고 석회화된다. 이는 복통을 부르고 치질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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