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약 1미터짜리 공사장 쇠막대가 몸을 관통했지만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한 사례가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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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과 데일리스타 등 외신들에 따르면 브라질 파라나주의 한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57세 남성은 비계(공사장 임시 가설물)에서 미끄러져 5m 높이의 기둥 위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1미터 길기의 쇠막대가 남성의 사타구니를 뚫고 들어가 가슴까지 박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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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으로 이송돼 검사한 결과, 쇠막대가 횡격막(흉강과 복강을 나누는 근육으로 된 막) 윗부분까지 파고들었다.
간을 뚫고 복부와 흉부를 꿰뚫었지만, 다행히 심장은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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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은 흉골을 절개해 쇠막대를 제거했으며, 남성은 몇 주간 회복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네티즌들은 "불운과 행운이 함께 왔다", "공사장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 "1㎜만 벗어났어도 사망했을 것"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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