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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A씨를 포함한 자립준비청년 4명은 문화소외계층을 응원하는 음원 발매 프로젝트를 위해 유재환에게 노래 작곡 및 발매를 문의했다. 이 과정에서 유재환은 노래 3곡 작곡비와 쇼케이스 대관비로 800만 원을 받았다. 그러나 곡 작업 마감 기한이 계속 미뤄지자 A씨는 독촉 연락을 했고, 유재환은 "어머니가 아프셔서 이제 연락을 한다", "이틀 동안 너무 아팠다"고 답장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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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A씨는 유재환이 대관료 175만 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작업실을 쇼케이스 장소로 사용하자고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유재환이 쇼케이스 장소로 제안한 곳은 1층에 식당이 있는 2층 자신의 작업실이었다. A씨는 쇼케이스 장소 대관비, 진행비 등 환불을 요구, 부모님 병원비 명목으로 빌려간 100만 원까지 돌려달라고 했으나, 유재환은 되레 화를 내며 돈을 갚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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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성추행, 성희롱 의혹에 대해선 "전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저의 부적절한 언행과 행동을 되돌아보며 진심으로 깊게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 본의 아니게 몇몇 여성 지인분들께 오해와 마음의 상처 드려 정말 너무나도 죄송하고 사과드린다. 무엇보다 최근까지도 연락을 웃으며 하며 지내서 몰랐다. 만약에 법적인 심판이 주어진다면 카톡 내용이 전부 있기에 법원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