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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꽃' 이하늬는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하늬는 "제가 시상식 와서 헛물 켜는 경우가 많아서 아무 생각 없이 앉아있었다"며 "'밤에 피는 꽃'은 사실 제 배우 인생에서 전환점이 되는 작품이었다. 아이를 낳고 6개월이 지나서 와이어를 타고 지붕을 날아다니면서 칼을 휘둘러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게 누가 봐도 미친 짓이었는데 대본을 보고 사랑에 빠졌기 때문에 마음을 멈출 수 없었는데 정말 힘들었다. 다시는 내 인생에 액션 활극은 없다고 다짐을 했는데 이런 상을 받게 돼서 심히 고민스럽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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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최우수 연기상은 '연인'의 남궁민이 수상했다. 남궁민은 "한 분 꼭 감사해야 할 분이 있는 거 같다. 바로 저희 작가님"이라며 "매번 제가 대본을 받을 때마다 현장에서 힘이 들었는데도 기분 좋게 감동을 받으면서 대본을 읽었다. 저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연기하고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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