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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는 지난겨울 이적시장부터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에 합의했다는 보도까지 나오며, 오는 여름 레알 이적이 사실상 유력하다. 스페인 주요 언론들은 '음바페는 이미 레알 선수다. 레알과 5년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음바페의 계약 소식을 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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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음바페와 PSG의 여정이 마무리되어야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고, 8일 PSG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에서 도르트문트에 패하며 음바페의 이적 소식이 곧 공식적으로 나올 것이라는 점쳐졌다. 하지만 아직 한 가지 조건이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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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레알이 바이에른 뮌헨에 패하며 준결승에서 탈락한다면, 레알은 곧바로 여름 이적시장의 계획을 드러낼 것이며, 유로 전에 발표를 할 수 있다. 음바페와 레알은 이미 합의했기에, 발표를 위한 이상적인 순간에 동의해야 한다. 이는 레알의 UCL 최종 성적을 기다려야 하는 부분이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방해 요소를 모두 제거하길 원하기에 결승에 오른다면 모든 발표 계획을 중단할 것이다'라며 준결승전 결과에 따라 발표 시점이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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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트는 '만약 레알이 결승에 진출한다면 공식 발표는 7월 말이나, 8월 초까지 미뤄질 수 있다'라며 결승 진출 여파가 레알 팬들의 기다림을 더욱 키울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