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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솔로들은 자기소개 이후 첫 데이트를 하게 됐다. '나 외로워'라는 여자들에 남자들의 선택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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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데이트 준비로 들떠있는 1층과 달리 2층은 적막감이 맴돌았다. 정숙은 "저기 못 끼겠다. 그냥 가기 싫어"라 했고 옥순도 "약간 들러리 같아서"라며 속상해 했다. 정숙은 "나 자신에게 실망했다. 아무남자에게도 선택 못받고 나 되게 재밌게 하려고 노력했는데 그게 별로로 보였나? 싶고 나 자신에게 떳떳하지 못한 느낌이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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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과 옥순은 외로운 둘이서 저녁을 먹었다. 정숙은 "이런 사태가 벌어지다니.엄마가 예언을 했다. '너 평소 성격이면 짜장면 먹을 거라'고. 성격이 거침없고 남자같다. 저는 마음을 정했다. 오늘 영호님한테 대화 좀 하자고 한 다음에 저한테 관심 없다고 하면 다른 사람 알아볼 거다. 영수님도 괜찮은 거 같다. 근데 광수님은 제 스타일 아니다"라 솔직하게 말했다. 데프콘은 "저러고 마지막에 광수랑 커플 되면 너무 웃길 거 같다. 독특한 건 둘이 맞다"라며 빵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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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