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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번 팬미팅은 김지원의 데뷔 이후 첫 팬미팅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김지원은 그동안 드라마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아스달 연대기', '나의 해방일지', '눈물의 여왕' 등에서 배우로서 탄탄한 연기력과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 대체불가한 목소리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최근 종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할 만큼 열렬한 사랑을 받았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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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김지원의 팬미팅 소식에 팬들의 원성이 자자해진 해프닝도 있었다. 김지원의 팬미팅이 열리는 해당 라이브홀은 400석 규모다. 이에 팬들은 "김지원 주제 파악 좀", "제발 좌석 수 늘려라", "이러면 또 내 자리 없다"며 아쉬움을 드러낸 것. 같은 날 아시아 투어의 시작으로 일본에서 1만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팬들을 만나는 상대 배우 김수현과 비교해 약 30배에 달하는 차이가 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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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은 개최에 앞서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를 높였다. 포스터 속 변우석은 타이틀에 걸맞은 청량하고 풋풋한 분위기를 연출해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극중 변우석이 포함된 이클립스 완전체 멤버들의 무대를 직접 보고 싶다는 요청도 쇠도 하고 있다. 실제 음악 방송에 축하 무대라도 보여달라는 것. 하지만 제작진은 "아직까지 음악방송 출연 계획은 없다"면서 "시청자들의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여러 이벤트를 기획 중이지만, 아직 화력이 더 필요하다. 아낌없는 지지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다룬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박은빈은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의 폭발적인 열기에 이어, 3개월에 걸쳐 총 6개 도시에서 열린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대성황으로 이뤘다. 이처럼 아이돌 인기 못지않게 드라마로 불어오는 배우들의 인기 역시 점점 그 화력이 커지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