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원근법을 파괴한 류승룡와 고윤정의 투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류승룡은 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내가 뒤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지난 7일 열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나란히 앉아있는 류승룡와 고윤정의 모습. 고윤정에 카메라에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류승룡의 얼굴이 더 커보여 눈길을 끈다.
이날 류승룡과 고윤정은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무빙'에 아버지 장주원과 딸 장희수로 출연해 시상식에 참석했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