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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유스 출신인 윙크스는 무려 6살 때부터 토트넘에 몸담았다. 2014년 토트넘에서 프로 데뷔에 성공한 그는 토트넘 성골 유스로 탄탄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됐다. 손흥민과도 좋은 케미를 보여주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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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은 한 시즌 만에 우승 트로피로 돌아왔다. 리그에서 단 한 경기만 결장하고 선발로 계속 자리를 지킨 윙크스는 엔조 마레스타 감독의 지휘하에 레스터의 챔피언십(2부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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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스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토트넘을 떠난 소감과 현재의 기쁨을 모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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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행을 결정한 것에 대해서는 "원치 않는 일이었고, 당연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머물고 싶었다. 하지만 챔피언십은 정말 힘들었다"라며 "모든 것이 잘 풀리다가 갑자기 꺾이는 일이 있었다. 2위로 떨어지고, 플레이오프에 갈 수 있다는 생각까지도 했다. 그때 다시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다행히 우승할 수 있었다"라고 레스터에서의 여정도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토트넘을 떠난 선수가 또 한 명의 우승 멤버로 거듭났다. 차기 시즌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윙크스는 EPL에서 토트넘과 마주할 예정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