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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매를 입은 김빈우는 잘록한 허리라인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새로 이사한 집의 깔끔한 내부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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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는 "보통이면 오후 6~7시에는 끝나야 할 이사가 도무지 진전이 안 되고, 해는 떨어졌는데 침대 식탁 큰 짐들은 들어 올 생각을 안했다. 이사하는 집이 한동안 너무도 조용해 같이 일하시는 분들은 어디가셨냐고 총 담당자님께 물어보았더니 오후 5시 30분에 일하시는분 5명이 귀가하셨다고 했다. 그때 시간이 7시 30분이었는데 두시간 전에 가셨다니. 그때부터 모든게 잘못 되어가고 있음을 감지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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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하루이틀은 남편이랑 나랑 둘다 멘탈이 나가서 뭐부터 건드려야 할지를 모르겠더라. 이와 중에 둘째는 아파서 유치원을 못 갔다. 순간 '나 뭐 잘못했나?' 이런 생각을 했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정리업체에 전화를했지만, 기달려야 한다고 했다"며 "당장 애들밥은 못해줘도 생활을 해야하니 화나는 마음은 거두어두고 그때부터 남편과 내가 정신 차리고 하나씩 해보자 마음먹었다. 스펙타클한 이사로 인해 나의 모든 루틴은 스톱되고, 그와중에 어린이날과 할머니 생신, 그리고 두번의 몸살이 나에게 왔다. 그러나 이제 정리가 잘 된것 같아 새로 이사한 우리집이 더 더좋아졌다. 더 잘되려나보다, 액땜했다 생각해야겠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