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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른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2.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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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의 찐팬"이라는 그는 빨리 원지와 친해지고자 끊임없이 원지에게 들이댔고, 원지는 그런 원진아의 활발함에 매력을 느끼며 점점 스며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들은 원진아가 짜 놓은 동선대로 첼시마켓, 베슬 등을 보고 원지가 가고 싶었던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트리까지 즉흥적으로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페루' 여행 전, 경유지였던 뉴욕을 완벽하게 즐기는 P와 J의 '대융합 여행'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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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쇼핑센터에서는 원지가 쇼핑 욕구가 급격히 상승해 미친 듯이 쇼핑을 하고, 원진아가 이를 말리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페루의 '나라카드' 혜택으로 아마존강 유역의 '새 둥지 호텔'에 묵게 된 원지와 원진아가 다음 콘텐츠에서 어떤 페루의 풍경을 보여줄지 기대가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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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코에 도착한 뒤에도 곽튜브는 고산병 약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숨 쉬는 것조차 힘들어했다. 이런 가운데 곽튜브와 강기영은 쿠스코 아르마스 광장을 내려다볼 수 있는 역대급 뷰의 식당에서 밥을 먹기로 했는데.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도 숟가락을 들 힘조차 없어 먹질 못하는 곽튜브의 처음 보는 모습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반면 강기영은 마치 쿠스코에 원래 살던 현지인처럼 맥주와 페루 대표 요리인 기니피그 먹방을 선보였다.
여행 경험치가 극과 극으로 다른 프로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과 '여행 초보' 김도훈은 브라질에서 만났다. 브라질까지 가는 과정에서 김도훈은 환승 게이트 대신 출국장으로 나가는 등 여행 초보일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도 저질렀다. 또한 처음으로 혼자 숙소를 예약해 보고, 앱으로 외국 택시 서비스를 이용하며 신기해 하는 김도훈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신선함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여행 초보 김도훈과는 달리 빠니보틀은 능숙하게 여행 계획을 짜고 비행기와 숙소를 예약했는데. 그 모습을 본 김도훈은 진심 어린 존경의 눈빛을 보내며 감탄했다.
본격적으로 리우데자네이루 여행을 할 때는, 현지에서 만난 관광객들이 빠니보틀과 김도훈에게 극과 극으로 다른 반응을 보여줬다. 드라마 '무빙'에 반장 이강훈 역으로 나온 김도훈을 알아본 글로벌 팬들이 줄을 서서 즉석 팬미팅을 하는가 하면, 김도훈을 모르는 사람들도 "잘생겼다"며 다가와 인사를 건넸다. 리우데자네이루 예수상 앞에서 열린 김도훈의 즉석 팬미팅 장면에서는 분당 시청률이 4.017%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하기도 했다. 어딜 가든 주목받는 김도훈의 인기에 "기분이 전혀 안 나쁘다"면서도 은근한 부러움의 시선을 보내던 빠니보틀은 나중에는 김도훈의 팬과 함께 기념 촬영도 하며 이를 즐겼다.
리우데자네이루 도시 여행을 마친 뒤, 수상 액티비티를 하고 싶다는 열정으로 가득 찬 두 사람은 천혜의 절경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보니또 여행을 예약했다. 빠니보틀이 "지금까지 물놀이 원탑이었던 탄자니아 쳄카 온천을 뛰어넘는 비주얼 쇼크를 보여주겠다"고 말한 두 사람의 보니또 여행이 궁금해진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페루 마추픽추에서 강기영의 인기 때문에 여행에 난항을 겪는 곽튜브 팀, 아마존에서 의문의 생명체를 마주하고 놀란 원진아와 원지 팀 , 브라질 보니또의 로프를 타고 내려가야만 갈 수 있는 동굴에서 절경을 마주한 빠니보틀과 김도훈 팀의 여행기가 그려져 기대를 더했다.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