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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12일 번리에 2대1로 역전승하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판 더 펜이 후반 37분 결승골을 터트렸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후반 30분 왼쪽 풀백에 섰던 올리버 스킵을 빼고 센터백 라두 드라구신을 투입하며 판 더 펜을 이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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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더 펜의 골 덕분에 토트넘의 '빅4' 희망도 살아났다. 5위 토트넘(승점 63)은 4위 애스턴 빌라(승점 67)와의 승점 차를 4점으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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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풋볼런던'은 13일 토트넘의 맨시티전 예상 베스트11을 공개했다. 롭 게스트 기자는 왼쪽 풀백에 판 더 펜을 다시 세웠다. 센터백은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드라구신이 호흡하고, 오른쪽 풀백에는 페드로 포로가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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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판 더 펜은 풀백 자원으로도 손색이 없다. EPL에서 가장 빠른 선수로 등극한 그는 볼을 다루는 능력이 인상적이다. 왼쪽 풀백 경험도 갖고 있다. 그는 볼렌담, 네덜란드 A대표팀, 볼프스부르크 등에서 22경기를 그 자리에서 뛰었다.
경기 출전에 불만이다. 그는 로메로와 판 더 펜에게 밀려 7경기 출전에 그쳤다. 선발 출전은 단 2차례에 불과하고, 출전시간은 244분이다.
영국의 '더선'은 최근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가 토트넘에서 잊혀진 센터백 드라구신을 영입하고 싶어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