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최근 소셜 미디어에 게시된 요가 동영상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현지 매체인 더 타이거가 전했다.
동작이 너무 선정적이어서 마치 성적 행위를 연상시킨다는 것이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해당 영상을 보면, 외국인 여성들이 뒤에서 안은 남자 강사들에게 기대어 신체를 과하게 움직이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이들의 행동이 건강을 위한 목적보다는 성적인 즐거움이나 오르가슴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선정성을 이유로 조사가 필요하다고 당국에 촉구했다.
그러자 한 네티즌은 "이 동작이 우울증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요가의 한 형태"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사람은 "육체적 교감을 나누는 '탄트라'요가의 일종"이라며 "이는 해방, 영적 또는 에너지적 접촉, 자신 또는 파트너와의 의식적인 연결 등의 다양한 행위"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대부분은 관련 당국이 요가 스튜디오를 조사하고 조사 결과를 대중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3월 무허가로 수상한 요가 수업을 제공한 혐의로 탄트라 무브먼트 스쿨의 폴란드인 요가 강사가 체포된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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