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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이날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홈경기에서 0대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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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펜던트는 '약 3초 동안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의 열쇠를 쥐었다. 손흥민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었던 순간이었다'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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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면 아스널은 승점 86점으로 1위를 지켰을 것이다. 맨시티도 승점 86점이 되지만 골득실은 아스널이 앞섰다. 자력 우승 기회가 맨시티에서 아스널로 넘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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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디펜던트가 사실상 아스널의 우승은 물건너갔다고 진단한 것이다.
인디펜던트는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머리에 손을 얹고 쭈그려 앉았다. 절망 속에서 1년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기를 바랐다. 그 순간 손흥민은 기회를 놓쳤다'라고 덧붙였다.
인디펜던트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손흥민이 돌파할 때 두려웠다고 인정했다. 손흥민은 통계적으로 괴물 같은 선수다. 그의 결정력은 무자비할 정도다'라며 과르디올라가 절망하는 것이 당연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마지막에 그런 찬스를 놓쳐서 선수들을 실망시켰다. 선수들의 노력과 헌신이 보상을 받지 못한 거 같아서 너무나 미안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나도 골을 기대했지만 그런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 손흥민뿐만 아니라 이 경기는 물론 시즌 내내 (우리 팀이)중요한 순간을 살리지 못하는 모습이 나왔다. 우리는 높은 수준으로 훈련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