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침착맨이 탕웨이, 이병헌의 실물에 감탄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는 '백상예술대상 맨 앞자리에 앉은 침착맨의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침착맨은 지난 7일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참석 후기를 전했다. 당시 침착맨은 유재석, 기안84, 나영석PD, 탁재훈 등과 함께 'TV부문 남자 예능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나 아쉽게 수상에는 실패했다.
침착맨은 "처음에는 (백상에) 안 가려고 했다. 난 그때 당시 백상을 잘 몰랐다. 나중에 후보가 된 후에 찾아봤다"며 "'난 백상하고 안 어울리는데'라고 그냥 되게 단순한 이유로 안 간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왜요'라고 하더라. 그래서 주변에 물어봤더니 당연히 가야 한다고 해서 가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어떻게 보면 내가 백상 측에도 좀 무례를 저질렀을 수도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내가 백상을 잘 모르니까. 근데 진짜 몰랐는데 어떡하냐"며 "초대해 주신 건 영광이지만 그냥 가고 안 가고는 자유가 아닌가 가볍게 생각했다. 그렇게 해서 나가게 됐고, 그 후보를 듣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침착맨은 '연예인은 많이 봤냐'는 질문에 "1열에 앉았다. 모든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분들 그나마 가까이 볼 수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어디를 돌려도 그냥 다 연예인이더라. 영화에서 보던 영화배우, 영화감독들이었다"며 "탕웨이 님을 실제로 가까이서 봤는데 아우라가 다르다. 다들 왜 스타라고 말하는지 알겠다. 백상에 가면 그 주변이 다 번쩍번쩍하다"고 전했다.
또 이병헌을 언급하며 "특히 이병헌 님 같은 경우는 특유의 분위기가 있지 않냐. 실제로 처음 봤는데 아우라는 표현밖에는 설명이 안 된다. 각자 번쩍번쩍 빛내고 있더라"고 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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