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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출석 날짜에 대해서는 "경찰 측과 협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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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열린 창원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의 공연 도중 김호중은 관객들에게 "모든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며 "모든 죄와 상처는 내가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다음날 공연에서는 "죄송하다"라고 팬들에게 사과하며 "죄는 제가 지었지, 여러분들은 공연을 보러 오신 것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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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미디어넷 관계자는 이날 "당사는 추후 예정되어 있던 김호중 김천 콘서트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BS미디어넷은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주최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김호중은 6월 1∼2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공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를 둘러싼 여론이 악화하자 콘서트 연출을 맡지 않기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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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은 채 이동한 뒤 음주 측정이 사실상 불가능한 사고 후 17시간 뒤에야 출석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김호중이 사고 전 술을 마신 것으로 판단된다는 내용의 감정 결과를 받았을 뿐 아니라, 당일 김호중의 행적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음주를 뒷받침할 만한 증거도 다수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