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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의 이적 후 5번째 등판. 트레이드를 통해 샌디에이고에서 마이애미로 이적한 고우석은 앞선 4번의 등판 중 3경기 무실점, 1경기 1실점으로 안정적으로 순항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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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6-1로 앞선 8회초 등판한 고우석은 첫 타자 요니 에르난데스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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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3타자 연속 안타를 허용했다. 올리버 던에게 2루타, 타일러 블랙에게 좌익수 쪽 적시타를 허용해 첫 실점 했다. 이어 아이작 콜린스에게 적시 3루타를 맞아 두번째 실점을 했다. 후속 웨스 클라크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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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은 지난 시즌을 마친 후 소속팀 LG 트윈스의 동의를 얻어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했다. 샌디에이고와 2+1년 최대 940만달러에 계약했으나 시범경기에서 고전하면서 개막 엔트리 승선 기회를 잡지 못했다. 마이너리그 더블A에서 개막을 맞은 고우석은 반등을 노렸으나, 지난달 샌디에이고와 마이애미가 단행한 '타격왕' 루이스 아라에즈 트레이드를 통해 팀을 옮기게 됐다. 샌디에이고는 아라에즈를 받고, 고우석과 유망주 3명을 넘겨줬다. 고우석은 이적 후 트리플A 산하팀에서 뛰며 메이저리거에 도전하고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