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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클롭 시대'가 막을 내렸다. 클롭 감독은 20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울버햄턴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를 끝으로 리버풀의 지휘봉을 내려 놓았다. 리버풀은 클롭 감독의 마지막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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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감독은 리버풀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마친 뒤 "나는 많은 사람이 우는 것을 봤다. 많이 그리울 것이다. 그러나 변화는 좋은 것이다. 여러분이 올바른 태도로 모든 것을 진행한다면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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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아놀드는 경기 뒤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데뷔 영상이 있다. 그가 악수를 하러 가는 순간 나를 안아줬다. 데뷔는 내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이다. 그와의 동행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특별했다. 그는 리버풀 역사상 최고로 평가받는다. 그가 이룬 것, 그의 스타일 등 그가 가져온 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리버풀 유스 출신 알렉산더-아놀드는 클롭 감독 체제에서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EPL에서만 226경기를 소화한 팀의 핵심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