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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혼을 앞둔 김기리♥문지인 부부는 법원으로부터 등기를 받았다. 김기리가 이전에 살던 집과 계약이 만료됐으나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했기 때문. 김기리는 "그 타이밍에 (등기가) 와서 너무 놀랐는데 제가 전에 살던 집 전세금 계약이 만료된 지 반 년 이상 지났는데 돌려받지 못한 상황이다. 언제 그 돈을 도려 받을지, 얼마나 받을 지도 불확실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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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문지인은 오히려 결심하는 계기가 됐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문지인은 "'못 돌려 받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평소였다면 두려웠을 텐데, 걱정보다는 김기리의 쌓아온 노력이 없어진다면 그 시간이 마음 아프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내가 오빠를 많이 좋아하는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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