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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지난 2022~2023시즌부터 리그 최강팀 맨체스터 시티의 가장 강력한 리그 우승 경쟁자였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서 확실한 리빌딩에 성공한 아스널은 젊은 선수단과 함께 두 시즌 연속 우승 후보로 꼽혔다. 특히 올 시즌은 리그 38라운드까지 우승 경쟁을 이어갔지만, 아쉽게도 맨시티에 승점 2점 차이로 우승을 내주며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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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커버 범위와 경합 능력, 수비 센스와 더불어 세트피스 공격력까지 갖춘 마갈량이스는 올 시즌 살리바와 함께 리그 최고의 센터백으로 꼽아도 손색이 없었다. 이미 리그 정상급 자원임을 인정받고 있으며, 차세대 리그 대표 수비수로 평가받기에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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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레틱은 '시즌 초반 가장 관심을 끌었던 점 중 하나는 선발에서 마갈량이스가 빠진 점이다. 아르테타는 그를 리그 첫 3경기에서 선발에서 제외했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이것이 전술적이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여기에는 다른 측면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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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아스널은 리그 첫 3경기에서 마갈량이스를 선발 제외하고 2승 1무를 거뒀다. 지난 시즌 붙박이 주전이었으며, 기량에도 문제가 없었던 점을 고려하면 충격적인 선택이었다. 이런 선택은 마갈량이스를 향한 사우디의 강한 관심 때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적은 성사되지 못했고, 마갈량이스 대신 라포르테가 사우디로 향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