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우울을 극복하는 그만의 방식을 전했다.
21일 율희는 '우울하다는 감정이 들 때 어떻게 극복하시는 편이세요?'라는 질문에 답했다.
율희는 "저 같은 경우 너무 우울해서 아무런 의욕이 없는 상태까지 도달했을 땐 최대한 그 감정을 마주보고 바닥까지 내려가 좌절도 해보고, 반성도 해보고 왜 이런 감정이 들까 그 속에서 많이 괴로워 한다음 어느정도 밥도 넘어가고 좀 활동적이어보고싶다 하는 의욕이 조금 생기는 괜찮은 타이밍엔 친구들도 만나고 가족들이랑 시간 보내면서 최대한 귀찮아도 바쁘게 보내요"라 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해 12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2018년에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율희와 최민환은 그해 5월 첫아들을 얻었고, 2020년에는 쌍둥이 딸을 낳으며 아이돌 최초 다둥이 부모가 됐다.
그러나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됐고,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율희는 "아이들은 많은 시간 고민한 끝에 현실적인 문제들과,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는 판단을 하여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으며, 저 역시 그만큼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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