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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는 지난 3월 "딸을 10년 동안 혼자 키웠다"며 이혼 사실을 뒤늦게 알린 바 있다. 김민희는 뒤늦은 고백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가장 중요한 건 딸의 의견이었다. 딸이 학교를 다니니까. 딸이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혼자 지내다가 6학년 때쯤 (이혼)절차를 밟았다. 그러다 얘가 좀 커서 '엄마 편하게 얘기해도 되잖아' 했을 때 애기 아빠가 아팠다"고 전 남편의 암 투병을 밝혔다. 김민희는 "투병 생활을 하는데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서 기다렸다. 많이 회복이 됐다.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시기가 10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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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는 "저희 대표님도 제가 사기치는 줄 알았다더라. '어디냐' 하면 '집이다' 하니까 집에 간다고 하고 밤에 나가는 거 아니냐더라. 3년 지켜보시더니 진짜 괜찮냐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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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곁에서 지켜본 딸 서지우는 "복합적이다. 속상하기도 하고 엄마가 좀 더 건강한 방법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는 마음"이라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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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