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임영규의 수상한 행적이 포착된다.
첫 번째 실화 - 아버지 임영규를 고발하고 싶습니다
1980년대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임영규. 배우 견미리와 결혼했지만 돌연 6년 만에 이혼, 이후 각종 사건 사고에 휘말리며 대중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그런 그는 몇 년 전 한 방송에서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과거를 뉘우치며 봉사하고, 자녀들에게 미안함과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는데... 그런데! 얼마 전 실화탐사대로 들어온 충격적인 제보. '아버지 임영규를 고발합니다?!'
25년간 홀로 자식 셋을 키워 온 어머니 순자 씨(가명). 어느 날 아들은 엄마 순자 씨가 임영규에게 보낸 출금 내역을 보게 되는데... 1년 간 265회에 걸쳐 약 2억 원을 송금할 수밖에 없었다는 어머니 순자 씨의 사연은 무엇일까? 돈을 돌려달라는 어머니의 호소에 임영규가 보냈다는 뜻밖의 문자 메시지 "이승기가 해결해 줄지도 모르겠다. (...) 난 그게 편해"
한편, 제작진은 강원도 모처에서 임영규의 수상한 행적을 포착하는데, 어렵게 만난 임영규가 실화탐사대에 전해온 입장은 무엇일까? 23일 밤 9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탤런트 임영규로 인해 집이 망했다는 가족의 사연과 함께 임영규를 직접 만나 그의 입장을 들어본다.
두 번째 실화 - 편의점 '기생충 가족'
편의점에 도둑이 산다? 얼마 전 각종 언론사에 도배된 기사의 주인공 현실판 '기생충 부부'! 전북 임실 국도변에 위치한 휴게소 관리를 맡은 40대 부부가 주인 행세를 하며 편의점에서 돈과 각종 물품을 마음대로 빼돌린 사건이 발생했다. 사장의 주장에 따르면 피해 금액만 약 1천만 원!
지난해 여름 사업장에 찾아온 이들 부부. 성실히 일하겠다는 그들의 적극적인 태도와 초등학생 아이까지 있는 부부의 사연에 사장은 지낼 곳을 제공해 주는 건 물론 사업장 관리를 맡겼다는데.. 그런데 돌연 이사를 간다며 휴가를 요청하더니, 그 뒤로 사라져 버린 부부. 그리고 눈에 띄게 빈 재고에 수상함을 느껴 편의점 CCTV를 돌려 본 사장은 깜짝 놀랐다고 한다.
"자기 집 물건처럼 가져다 먹고, 가져다 쓰고
나중에는 아이까지 같이 그러더라니까요"
-당시 편의점 관리자 인터뷰 중-
이 가족은 대체 왜 이런 짓을 저지른 것일까? 수소문 끝에 '기생충 부부'를 직접 만난 제작진!
"저 도주한 것도 아니고, 전 당당해요. 제가 천만 원을 갖고 도주했어요?"
-'기생충 부부' 아내 인터뷰 중-
천만 원의 물품을 빼돌린 사실이 없다며 제작진에게 강력히 억울함을 호소하는 부부. 너무나도 다른 양측의 입장. 진실은 무엇일까? 부부가 일한 23년 8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 치의 CCTV를 입수해 제작진이 직접 분석해 보았다! 오늘 밤 9시 '편의점 기생충' 부부 사건의 전말을 파헤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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