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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라스'를 찾은 홍인규는 "불쌍한 캐릭터로 비춰지는데, 다음에 골프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뜨니까 '불쌍한 척하더니 골프 치네'라며 이중인격자가 됐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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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김구라는 "홍인규 골프도 불쌍하게 치는거다. 이해해주세요"라고 거들었고, 김국진은 "스크린 골프 칠 때도 닉네임이 '분유값 주세요'다"라고 제보했다. 홍인규는 "그건 작전이었다. 김국진 형이 잘치는데, '분유값 주세요'하면 제가 게임비를 낼까봐 일부러 못 치신다. 그래서 아기 사진까지 같이 넣었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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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홍인규는 '독박투어' 멤버들에게 빚이 많다면서 감동했던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골프 유튜브로 잘되기 전에는 굉장히 힘들었다"라면서 "아이가 셋이라 병원비도 많이 드는데, 병원비는 장동민이 계산해줬다. 힘들게 새 집을 샀는데, TV와 침대, 쇼파를 김준호가 선물해 줬다. 깨진 휴대폰을 썼는데, 김대희가 새 휴대폰을 사줬고, 선크림 사업을 했는데, 유세윤이 SNS로 홍보도 해줬다. 조금씩 은혜를 값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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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김지민 사랑꾼' 이미지를 피로하게 여기는 김대호에 "내 일상이 지민이를 사랑하는거다. 근데 왜 피로하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김지민이랑 궁합을 보러갔다. 사주보시는 분이 올해 안에 결혼하면 너무 좋다더라"는 내용을 전하자, "늦어도 내년 안에는 결혼을 해야하지 않나 둘이 이야기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장동민은 "기저귀 가방 특허를 냈다"면서 "기저귀 가방이 대부분 여성용 디자인이다. 그런데 드는건 남자가 든다"라며 제품 개발을 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브랜드를 저희 애들 이름으로 해서, 아이들에게 물려주려고 한다"는 그는 "사업이 잘되도 방송도 병행할거다. 저는 사람들 놀리는게 재미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장동민은 '26년 지기' 유세윤에게 돈을 빌렸다가 쩔쩔맨 사연을 공개했다. "이사하려고 했는데 돈이 좀 부족해서 유세윤한테 빌렸다. 그런데 바로 다음날부터 독촉이왔다. 이사도 안했는데"라며 "'엄마 허리 6번, 7번 척추가 붙어서 형이 이사 안 하면 엄마가 편하게 살텐데'라며 장난을 했다. 내가 미안해할까봐 장난을 치는구나 했는데, 그 다음날 어머니한테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이 마저도 유세윤의 장난이었던 것. 장동민은 "그래도 유 세윤이 덕붙에 과소비가 없어졌다. 지금은 쇼핑에 관심도 없어졌다"고 덧붙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