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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T1의 이상혁이 처음으로 만들어진 '전설의 전당(Hall of Legends)'에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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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혁은 'LoL' e스포츠 최고 권위의 대회인 월드 챔피언십에서 4회의 우승을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선수다. 지난 2013년 처음 출전한 월드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으며 2015년과 2016년에는 유례없는 2연속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2023년 한국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리면서 이상혁은 녹슬지 않은 기량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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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전당 게임 내 이벤트는 이상혁이 걸어온 길을 되짚어 보며 결정적인 순간, 업적 등을 조명하는 이벤트 패스를 포함한다. 전설의 전당 헌액 기념으로 불사대마왕 테마의 장식 콘텐츠, 컬렉션, 스킨을 얻고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9일부터 6월 16일까지 3주가량 운영되는 '페이커 신전'은 건물 전체가 이상혁의 헌액을 기념하는 공간으로 꾸려진다. LCK는 팬들이 이 공간을 찾아 이상혁의 헌액을 다양한 방식으로 유쾌하게 축하하고 활약을 기억하며 즐거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메르세데스-벤츠도 이상혁을 위한 여러 가지 선물을 마련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현실과 'LoL'의 세계를 융합해 이상혁에게 바치는 예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에서는 이상혁에게 주어지는 또 다른 특별한 선물인 맞춤 제작된 메르세데스-AMG SL 63을 엿볼 수도 있다. 게임 내 이벤트와 벤츠의 특전에 관한 추가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존 니덤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 부문 사장은 "이상혁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이스포츠 역사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영향력 있는 인물"이라며 "전설의 전당 최초 헌액자에 걸맞은 자격을 갖췄기에 초대 헌액자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