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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현아는 "사람들이 100억 벌기 VS 김태희랑 결혼하기를 하는데 오빠는 둘다 했다"며 비를 향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비는 "난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인정의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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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비는 "난 이렇게 얘기하면 좀 그렇지만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 난 어떠한 사람과도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내 아내를 딱 보는 순간 영화에서 '데스티니~'하는 느낌이 들었다. 근데 서로 이상형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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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가 어디서 확 끌렸냐면 광고 촬영 찍으면 케이터링 서비스가 온다. 케이터링을 막 뜨고 있는데 갑자기 내 옆에서 그녀의 목소리가 들렸다. 이렇게 봤더니 옆에서 뜨고 있는데 '왜 이렇게 많이 떠?'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한 두배는 먹는 것 같더라. 소고기, 갈비찜을 막 뜨는데 여기서 히트는 그걸 매니저에게 주는 거였다"며 "이 여자는 신이 나에게 주신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다. '난 이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어'라는 생각을 했다. 나라는 존재를 버릴 수 있을 거 같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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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조현아가 어울리는 남자를 추천해달라고 하자 "만나려고 하면 더 안 만나진다. 일단 손을 놔라. 만날 생각을 하지 마라"라며 "대인관계를 열심히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아, 얘라면 내 모든 걸 걸 수 있겠다' 싶은 사람이 나타난다. 그리고 너의 모든 걸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나온다"고 조언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