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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형욱은 "사실 여부를 따지기 앞서서 이런 소식으로 시끄럽게 만들고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해드려서 정말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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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은 CCTV로 직원을 감시했다는 전 직원들의 주장에 대해 "감시의 용도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는 "지금 CCTV가 없는 사무실이 있을까 싶은데 없으면 더 불안하지 않냐. 도난이 있을 수도 있고 외부인이 들어올 수도 있고 얼마나 많은 일이 있겠냐"며 "거기서 훈련 상담을 했기 때문에 개가 우리를 물 수도 있고, 아니면 뜻밖의 일들이 생길 수도 있다. 사실을 인증하고 확인하기 위해서는 CCTV가 없으면 안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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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 뒤로 입사한 분이나 훈련사님들은 CCTV로 뭐라고 하지 않았다. 딱 한 분 또는 두분이서 CCTV로 자기를 감시하는 거 같다고 계속 불만을 말씀해주셨던 건 사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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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은 "그분이 CCTV에 대한 스트레스가 좀 많았다. CCTV가 자길 감시한다고 계속 이야기 했고, 그래서 실제로 그렇지 않다고 보여주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강형욱은 날씨 더운 날 긴 소매 유니폼을 잠시 벗은 직원을 CCTV로 발견해서 전화로 '당장 옷 입어요'라고 소리쳤다는 주장에 대해서 "한 번도 없다. 그런 일은 없다"며 "난 CCTV보는 방법도 모른다. 보통 CCTV를 보는 일이 굉장히 힘든 일이다. 의미없는 영상들을 계속 보고 있어야 된다. 난 그럴 시간도 없고 그럴 수 있는 성격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탈의실에도 CCTV를 설치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옷을 갈아입으라고 만든 탈의실 자체가 없다"며 "옷을 갈아입는 직업이 아니지 않냐"고 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