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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탬파베이전서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챙긴 이후 3경기째 승리 사냥에 실패했다. 직전 경기인 20일 뉴욕 양키스전서 4이닝 8안타 7실점의 부진 속에 시즌 4패째를 기록한 플렉센은 이번 등판에선 초반에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타자들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2사후에 실점을 하며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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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초 선두 4번 라이언 마운트캐슬에게 볼넷을 허용한 플렉센은 5번 앤서니 산탄데르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고, 6번 오스틴 헤이스를 1루수 플라이, 7번 세드릭 멀린스를 유격수 플라이로 처리해 위기없이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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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초는 마운트캐슬을 우익수 플라이, 산탄데르를 삼진, 헤이스를 3루수 플라이로 삼자범퇴 처리하며 안정을 되찾는 듯 했던 플렉센은 그러나 5회초를 넘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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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렸다. 플렉센은 웨스트브룩에게 볼넷을 허용했고, 오헌에게 우전안타를 맞아 2사 1,3루의 위기에 몰렸다. 투구수는 84개.
4번 마운트캐슬 타석에 결국 투수 교체가 결정됐다. 저스틴 앤더슨이 등판했다. 그러나 앤더슨이 마운트캐슬에게 좌중간 2루타를 맞아 또 1점을 더 내줘 플렉센의 실점이 4점으로 늘어났다. 0-4. 산탄데르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으며 5회가 끝났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