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제임스 매디슨이 올 시즌 가장 창의적 선수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원풋볼은 26일(한국시각) '토트넘 제임스 매디슨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창의적인 선수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돌이켜보면 매디슨이 발목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1월 말까지 13경기를 결장했기 때문에 토트넘의 급격한 하락의 원인이었을 지도 모른다'고 했다.
매디슨은 강력한 창의성을 발휘하고 있었고, 시즌 초반 무패 행진으로 선두까지 치고 올라갔던 토트넘은 매디슨의 부상을 기점으로 핵심들의 줄부상으로 선두 경쟁에서 멀어졌다.
토트넘은 올 시즌 5위를 차지했다.
이 매체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EPL 데뷔 시즌 5위를 차지하며 토트넘의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출전을 확정지었다'며 '토트넘은 시즌 대부분을 아스톤 빌라와 4위 경쟁을 펼쳤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대한 희망은 북런던에서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에 2대0으로 패배한 후 사라졌다'고 했다.
매디슨은 올 시즌 초반 손흥민과 함께 강력한 공격 루트를 형성했다.
이 매체는 '매디슨은 프리미어리그 선수 중 슛 창출 7위(161회)에 올랐다. 또 그의 효율성도 최고 수준이었다. 매디슨은 평균 6.79개의 슈팅 창출 성공률을 기록, 맨시티 마에스트로 케빈 데 브라위너(7.36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토트넘 선수 중 슈팅 크리에이션 기록은 올 시즌 단연 최고였다. 손흥민은 129개로 2위에 올랐다.
올 시즌 매디슨은 프리미어리그 28경기에 출전해 4골 9도움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이 매체는 '매디슨은 11차례 빅 찬스를 만들어냈고, 90개당 평균 2.4개의 키 패스와 6.27의 기대 어시스트(xA)를 기록했다. 다음 시즌 그가 정상적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면 토트넘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한 유력한 키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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