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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작업실에서 EDM DJ 연습을 하고 있었다. 손님 조혜련이 찾아온 가운데 박명수는 "에스파의 노래를 페스티벌용으로 바꾼 거다"라 설명했고 조혜련은 "그걸 왜 바꾸냐"라며 시큰둥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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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료'에 대해 박명수는 "저작권료가 지난달에 74만 원이 들어왔다. 매달 50~60만 원 정도 들어온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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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은 과거 히트곡 '불 좀 켜주세요'를 열창했고 박명수는 "누나가 너무 의욕이 앞서는 거 같다. 요즘 트렌드는 무조건 사람들을 신나게 해야 한다"라 혹평을 했다.
'남자셋' '세친구' 등 드라마부터 광고까지 모두 섭렵했던 안문숙의 전성기. 그는 "내가 최고로 많이 벌 때가 그때였다"라며 흐뭇해 했다.
조혜련은 "이 언니 재력가다. 유통업계 CEO이기도 하다. 이 언니 아파트도 가봤는데 너무 좋은 자리에 넓은 평수 아파트다. 남자만 들어오면 된다"라 했고 안문숙은 "곰탕 사업을 한다. 요즘 없어서 못 판다"라 했다.
안문숙은 이상형으로 "개그 코드가 잘 맞는 사람이 좋다. '털 많은 남자'가 이상형이라 했던 건 이제 옵션이 됐다. 거품 잘나는 비누로 거품을 내보고 싶다"며 5살 연하까지는 괜찮다 밝혔다.
안문숙은 "은행이 돈만 넣는 게 아니다"라며 '난자 은행'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에 대해 조혜련이 열변을 토하자 안문숙은 "아직 안얼렸다. 난 끝났지. 이걸 보시는 분들이 얼리라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예전에 결혼발표 한 적이 있냐' '결혼한적 없지'라는 말에 안문숙은 "(결혼) 약속은 한 번 했다. 일반인인데 결혼 날짜까지 잡았다. 양가 상견례까지 마쳤었다. 나는 그 얘기를 잘 안하는 게 그 사람은 지금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며 "종교 차이로 이별했다"라며 씁쓸하게 전했다.
이어 "헤어지고 너무 힘들었다. 그후로 연애는 블랙아웃을 시켰다. 10년 이상 됐다. 연애세포가 다 죽었다"라고 한탄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