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H아레나(덴마크 헤르닝)=방재원 통신원]조규성(미트윌란)이 덴마크 리그 우승에 기뻐했다. 그러나 더욱 발전해야 한다고도 했다.
조규성이 뛰고 있는 미트윌란은 26일 오후(현지시각) 덴마크 헤르닝 MCH 아레나에서 열린 실케보릉와의 2023~2024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마지막 라운드 경기에서 3대3으로 비겼다. 경기 전 미트윌란은 승점 62로 2위를 달리고 있었다. 1위 브뢴비와 승점은 같았지만 골득실에서 밀렸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미트윌란은 역전했다. 승점 1점을 추가한 미트윌란은 승점 63를 확보했다. 브뢴비는 오르후스와의 경기에서 패배하며 승점 추가에 실패했다.
경기 후 조규성을 잠깐 만났다. 조규성은 "마지막에 우리가 비기고 브뢴비가 지면서 극적으로 우승했다. 너무나 기쁘다"고 말했다.
조규성은 올 시즌 미트윌란에서 리그 12골 등 총 13골을 넣으며 팀의 주포로 활약했다. 그러나 그는 만족하지 못했다. 조규성은 "개인적으로는 아쉽다. 더욱 보강해야 한다"며 "더 노력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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