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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 스페인 2부 에스파뇰에서 한 시즌 임대로 이적한 호셀루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등 주전 공격진의 뒤를 받치는 특급 조커로 맹활약한 끝에 완전 이적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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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결승 진출의 기로에 서있던 뮌헨과 UCL 준결승 2차전에서 후반 막바지 교체투입해 번개같은 두 골을 몰아치며 극적인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1차전 원정에서 2-2로 비긴 레알은 1, 2차전 합산 4-3 스코어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라 내달 6일 도르트문트와 빅이어를 다툰다. 김민재는 4강 1차전에서 선발로 90분, 2차전에선 교체로 14분 남짓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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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감독은 호셀루의 거취에 대해 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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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완전영입에 필요한 이적료는 150만유로(약 22억원)에 불과하다. 세계에서 가장 큰 돈을 만지는 빅클럽 중 한 팀인 레알 입장에선 '공짜'나 다름없다.
호셀루는 '월클'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합류하면 출전 시간이 더 줄어들 공산이 크지만, 다음시즌에도 팀의 부족한 2%를 채워줄 전망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