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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연자는 "무남독녀로 태어났지만, 엄마에게 학대를 당해 일찍이 독립하여 살았다"며 "최근 엄마에게 같이 살자고 제안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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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긴 유산을 단독 상속으로 바꾸며 가로채갔다"라며 "친 딸로서 온전한 몫과 친엄마를 찾고 싶다"며 고민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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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자는 "엄마가 결벽증이 심했다"고 밝혔다. "새벽 3시에 깨워서 목욕탕을 갔다"며 "깨끗한 물에 첫 손님으로 씻어야 했으며, 기본 목욕시간은 6시간"이였다고. 여기에 "학교에 다녀온 후에는 땀을 얼마나 흘렸는지 체크하며 보통샤워와 오래 씻는 샤워를 시켰다"며 "런닝에 혀를 대고 염도를 체크한 후 땀이 난 정도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결벽이 아니다"라며 "스트레스가 학대로 변해서 행동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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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유산과 관련해서는 현재 어머니가 본인의 딸이 아니라는 이유로 돌려줄 수 없다고 대립하고 있다고. 심지어는 소송을 하면서 돌아가신 아버지와 사연자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는데, 아버지의 묘를 파버렸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묘를 팠다고?!"라며 어이없는 상황에 말문이 막혔다.
한편 사연자는 방송을 통해 자신의 어릴 때 일을 아시는 분을 찾고 싶다며 연락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직접 나서서 괜한 감정싸움으로 스트레스 받지 마라"며 "이상한 사람들이 다가올 수 있으니 조심하라"며 조언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매주 월요일 밤 8시 30분 KBS JOY채널에서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