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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처 받은 이다. 카세미루였다. 그는 이날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선발 라인업이 아니라 아예 벤치에도 앉지 못했다. 29일(한국시각) 골닷컴에 따르면, 카세미루는 어떤 부상도 없었고, 어떤 개인적인 문제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키세미루는 맨유의 이같은 결정에 큰 충격을 받았다. FA컵 우승 파티도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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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은 카세미루는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한명 답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초반 다소 적응에 고전하기는 했지만, 이후에는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이며 '역시'라는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올 시즌 부상이 반복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32경기 출전해 5골에 그쳤다. 텐 하흐 감독은 그를 미드필드에서 내려 센터백으로 기용했다. 카세미루는 새로운 자리에 적응하지 못하며, 더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같은 흐름은 충격적인 FA컵 결승 엔트리 제외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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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