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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올해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베르너를 임대로 데리고 왔다. 시즌 끝나고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완전 이적 대신 일단 임대를 1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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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베르너의 현재 시장가치는 1700만유로(약 250억원)다. 토트넘이 감당 못할 수준은 아니지만 센터포워드와 중앙미드필더, 그레고 백업 센터백 등 돈을 써야 할 곳이 많다. 베르너가 우선순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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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레틱은 '베르너의 기록은 그다지 획기적이지 않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의 시스템에 잘 적응했다. 베르너는 빠르고 직접적이다. 상대 라이트백을 힘들게 만드는 선수다. 문제가 있다면 마무리 능력이 움직임만큼 좋지 않다는 것'이라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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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난달 '이브닝스탠다드'와 인터뷰를 통해 베르너를 칭찬했다.
손흥민은 "베르너는 토트넘에 처음 왔을 때 자신감이 조금 부족했다. 지금은 자신감을 가지고 더 편하게 플레이하는 모습이 보인다. 기회를 몇 차례 놓치긴 했지만 기회는 또 온다. 내가 항상 말했듯이 그는 분데스리가 골든부트
손흥민은 베르너가 토트넘에 남아주기를 희망했다.
손흥민은 "나는 항상 좋은 친구와 좋은 팀원을 원한다. 다만 축구에서는 장담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결정은 구단이 내린다. 베르너는 기꺼이 토트넘에 남을 것이다"라며 무언의 압박을 가했다.
이어서 "선수로서 나는 베르너가 지금보다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이것이 동료가 할 일이다. 시즌이 끝나고 보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그가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