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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29일 오후 7시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5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대구는 지난 14라운드 홈경기에서 강원FC에 1대2로 패하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이전까지 2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올렸지만 안방에서 치명적인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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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박 감독은 모처럼 선발 공격수로 출전한 고재현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고재현은 3-4-3 포메이션에서 오른쪽 윙 스트라이커로 출격해 박세민, 세징야와 공격 스리톱을 구축했다. 아직까지 한 골도 넣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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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 감독은 지난 27일 발표된 A대표팀 명단에 생애 처음으로 발탁된 미드필더 황재원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 감독은 "황재원은 조언이 필요없는 선수다. 대표팀에 가서도 나라를 위해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는 연령별에 머물렀지만, 이제 성인무대에서 최고의 선수라는 걸 본인 스스로 입증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표팀에서 잘하면 나뿐만 아니라 대구팬들이 불안해할 수도 있다. 하지만 더 큰 선수가 될 수 있는 선수인 만큼 큰 무대 기회가 온다면 보내줘야 한다"고 말했다.
수원=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