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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선은 '센터백 출신' 콤파니 감독이 에릭 다이어와 마타이스 데 리흐트로 센터백 조합을 꾸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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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만 하더라도 '닥주전'으로 분류된 김민재는 지난 1~2월 카타르아시안컵에 다녀온 뒤 주전 입지를 잃었다. 선발과 교체를 오갔고, 아스널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선 '교체 풀백'으로 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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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위기에서 수장이 바뀌었지만, 더선은 센터백 조합만큼은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지 않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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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수아 킴미히의 중원 파트너로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플레이메이커 애덤 워튼이 포진할 것으로 봤고, 잭 그릴리시(맨시티)와 다니 올모(라이프치히)를 새롭게 영입해 자말 무시알라와 새로운 2선 조합을 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독일 현지에선 뮌헨의 이번 감독 선임을 '모험수'라고 보는 분위기다. 콤파니 감독은 감독 경력이 짧을 뿐 아니라 불과 지난시즌 번리의 챔피언십(잉글랜드 2부) 강등을 막지 못했다.
팀을 강등시킨 감독이 독일 최대명문으로 부임하는 꼴이 아이러니하다고 복수의 축구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일각에선 콤파니 감독이 '명장'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팀에서 뛰며 '비싼 과외'를 받았으며, 번리에서 현대축구에 어울리는 패스 축구를 선보였단 점을 주목하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