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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협은 변우석과 친구로 호흡을 맞추며 실제 '찐친'이 됐다고. 생일이 꼬박 1년이 차이나는 두 사람은 나이를 뛰어넘은 친구가 됐다. 그는 "아무래도 '선재 업고 튀어'를 하면서 가장 많이 의지한 사람은 (변)우석이다. 제가 이걸 잘 하려면 무조건 친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석이를 만나고 같이 자리를 가지면서 이야기를 했다. 제가 연기 이전에 형과 친해져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더니, 형이 '그러면 우리 친구하자'고 해서 친구가 됐다. 사실 작품을 함께하기 전에 제 친구와 우석이를 본 적이 있다. '그럼 형 친구네'라고 해서 '그치'라면서 '그럼 나도 형이랑 친하니까 친구하고 싶어'했더니 '친구하자'고 해주더라. 실제로 실명을 부르기보다는 '인혁아'라고 부르고, 저도 '선재야'라고 부르기에 가능했던 일 같다. 또 '석아'라고도 부르기도 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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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4월 8일 처음 방영된 '선재 업고 튀어'는 종영까지 수많은 기록을 남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회 시청률 3.1%로 시작해 최종회 시청률 5.8%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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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