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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버닝썬'을 한 번 방문한 적이 있다는 그는 "지인의 전 남자친구가 가수 승리의 홍콩 사업 파트너였기 때문에 한국에 갔을 때 그 클럽에 우리를 데리고 간 적이 있었다"며 "그날 밤 승리(빨간색 옷을 입은 남성)가 DJ를 맡았고 클럽 안은 사람들로 붐볐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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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령이 "경찰이 왜 체포하지 않냐"고 궁금해 하자 친구는 "이런 클럽은 경찰이 눈감아준다"는 대답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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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 친구와 그의 전 남친은 즉시 클럽에서 빠져났다. 당시 지갑을 잃어 버렸기 때문에 경찰에 분실 신고도 했었다.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았음에도 비정상적으로 빨리 취기가 돌았다. 혹시 약을 탄 것은 아닌지 의심했던 기억이 난다"며 "이 경험으로 인해 한국 여행을 가는 홍콩 친구들에게 강남 클럽을 가지 말라고 조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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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정금령은 별도의 게시물에서 가수 고(故) 구하라씨의 사진을 공유하고 "다큐멘터리의 여파가 너무 강해 아직도 눈물이 난다. 모두가 이 용감한 일들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썼다. 구씨는 버닝썬 사태 때 경찰과 유흥업소 간 유착 의혹을 밝히는 데 숨은 조력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