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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에는 윤혜진이 보고 느끼는 엄태웅의 일상과 엄태웅이 느끼는 윤혜진의 일상이 동상이몽으로 편집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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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에서 윤혜진은 폭풍 잔소리를 해도 귀 기울여 열심히 들어주는 남편을 칭찬하고, 고장난 가전을 척척 살펴봐주는 듬직한 남편을 든든해한다. 설거지를 '드럽게' 잘한다며 비누가 그대로 묻은 남편이 끝낸 설거지를 다시 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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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보면서 아직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 엄태웅에게 윤혜진은 "오빠 관리 해야돼. 50이잖아. 진짜 못써"라고 돌직구를 날리고, 상처받은 엄태웅은 "아내는 굉장히 솔직하다"고 씁쓸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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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픔이 가득찬 영상 속에서 오랜만에 엄태웅의 연기가 돋보였다. 셔츠를 입은 모습과 여전한 멜로 눈빛에 환호했다.
한편 엄태웅은 드라마 '쾌걸춘향' '늑대' '부활' '마왕' '선덕여왕' '적도의 남자' '원티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왔으며 지난 2017년 영화 '포크레인'이 마지막 작품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