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베트남에서 폭염 속 유치원 통학버스에 방치됐던 다섯 살 어린이가 끝내 숨을 거뒀다.
Advertisement
VN 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각) 베트남 북부 타이빈 성에 사는 5세 소년이 유치원 등교 버스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년은 섭씨 35도의 폭염 속에서 11시간 동안 버스 안에 방치된 것이다.
Advertisement
이날 오후 늦게 아이를 데려가기 위해 부모가 유치원을 찾았는데, 뜻밖에도 아이가 수업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말을 들었다.
이후 유치원 문 앞 주차된 버스로 달려가 보니 아이가 있었고, 병원으로 급히 이송했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Advertisement
사립 유치원은 이곳은 지난 2016년 설립돼 두 개의 캠퍼스를 운영 중이며 약 400명의 학생이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사, 학생 감독관, 교사들을 대상으로 조사 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속보]악! 이성규 이어 박진우도 타구부상 후송...파울타구 쇄골 강타 골절 의심, 하루 두 선수나 병원후송이라니…
- 2.[KBL리뷰]'홍삼 고춧가루 맵네' 정관장, 6강희망 KT에 분패 안겼다…정관장, 선두 LG 2게임차 추격-KT, 6강과 2게임차 벌어져
- 3.'이주헌 또 홈런, 0.414' 우승후보 LG, 삼성, 35안타 달구벌 난타전→LG, 시범경기 최다 14득점 진땀승[대구리뷰]
- 4.[현장인터뷰]'완패' 이정규 광주 감독 "선수 탓 NO…김기동 감독님과 나의 역량 차이가 컸던 경기"
- 5.2026년 '첫 승 도전' 인천...윤정환 감독, 관건은 득점 "골 들어가면 좋은 분위기 흘러갈 것"[현장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