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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2016년에 함께 SM에 입사했다고. 양산에서 갓 상경했다는 윈터는 "좀 무서웠다. 다 서울 사람들이고 말투도 너무 착한데 제가 툭 던지면 상처 받을 거 같았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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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는 "저희 둘이 계획해서 숙소를 탈출하기로 했다. 새벽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회사 출근 전에 순댓국을 먹자고 했다. 트레이너 언니가 숙소에 같이 살았다"며 "저희가 새벽에 자지 말고 언니가 잠든 거 같으면 나가서 순댓국을 먹고 오기로 했다. 나가자마자 해 뜨는 거 보면서 감자탕을 먹었다"고 순댓국이 아닌 감자탕을 먹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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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는 가족들도 소식가들이라고. 윈터는 "먹는 거에 대한 욕심이 아예 없다. 배고프면 배만 채우면 된다. 진짜 다들 조금 먹는 편"이라며 "제가 연습생 때 식탐을 엄청 키워서 집에서 어묵탕이 먹고 싶었다. 엄마가 어묵을 사람 수만큼만 넣었다. 2개나 먹을 거냐는 반응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윈터는 "치킨도 네 명이서 한 마리를 다 못 먹고 피자도 한 판 시키면 항상 남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wjlee@sportschosun.com